'초묵(焦墨)'은 수많은 과정 끝에 그어지는

한 획의 치밀한 먹을 의미하며

한 줄기의 빛을 허용하지 않은 짙은 심해에서 태어난

장어와 닮았습니다.


진정성과 자연 본연의 가치를 내포한 '초묵(焦墨)'은 

장인 정신이 깃든 진봉민 셰프의 손길을 거쳐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진심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요리를 위해 자연 본연의 신선한 재료와

장어 요리에 대한 진정성으로 

흐트러짐 없는 '초묵(焦墨)'을 제공합니다.

  진   봉   민


소속       Open Ltd (Executive Chef)

경력       2021   kojacha (One Michelin Star)

                 2020   MOZU(旬菜 百舌)

                 2018   Kosaka, Kushikatsu omakase Ageba

                              (串カツ揚げ場)

                 2017   大阪 作一 (One Michelin Star)

                 2016   辻調理師専門学校

                 2015   辻製菓専門学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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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묵(焦墨)'은 수많은 과정 끝에 그어지는 한 획의 치밀한 먹을 의미하며

한 줄기의 빛을 허용하지 않은 짙은 심해에서 태어난 장어와 닮았습니다.


진정성과 자연 본연의 가치를 내포한 '초묵(焦墨)'은 

장인 정신이 깃든 진봉민 셰프의 손길을 거쳐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진심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요리를 위해 자연 본연의 신선한 재료와

장어 요리에 대한 진정성으로 

흐트러짐 없는 '초묵(焦墨)'을 제공합니다.


About

―  깊은 고찰과 진정성으로 조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온 진봉민 셰프는 자신만의 섬세하고 진정성있는 철학으로 그 만의 요리를 표현한다. 자연, 그 자체의 기운을 담은 재료와 정통을 연구한 셰프의 권한 아래 이어지는 공간에서의 조화로운 경험은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with Artist

―   Objet and Artwork

곽철안 작가 : '예술적 정서와 영감을 담은 공간을 꿈꾸다'
 곽철안 작가의 작품은 초서(草書 : 흘림 글씨로 쓴 서체) 등 여러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곡선 형태를 입체적인 작품으로 구현하여 존재감이 있으면서 지나치게 압도하지 않는다. 이토록 다양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은 경계와 경계 사이를 유영하다 경계점을 찾아 허물고자 한 곽철안 작가의 연구와 구상의 결과이다. 초서(草書)와 장어의 움직임이 연상되는 곽철안 작품은 초묵의 입구에서 부터 코스의 오브제 활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김지선 작가 :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것'
라운드의 설립자 김지선 작가는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것' 이란 모토를 중심으로 인간이 살고 있는 공간,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을 연구한다.자연 본연의 형태를 추구하는 초묵처럼 지속 가능성이라는 메세지가 담긴 김지선 작가의 작품은 초묵 내부(벽, 천장)에 배치되어 코스를 즐기는 동안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   Ceramic

김남희 작가,  편소정 작가,  전상근 작가,  조수경 작가,  최기 작가  외 8인
'초묵(焦墨)'이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을 보다 조화롭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공예를 선도하는 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조수경 작가, 김남희 작가, 최기 작가, 전상근 작가 등 기라성 같은 작가와 편소정 작가, 이재현 작가, 전유영 작가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작가를 포함한 총 13명 아티스트의 메세지가 '초묵(焦墨)' 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전달된다.

Executive Chef

  진  봉  민

소속       Open Ltd (Executive Chef)

경력       2021   kojacha (One Michelin Star)

                 2020   MOZU(旬菜 百舌)

                 2018   Kosaka, Kushikatsu omakase Ageba(串カツ揚げ場)

                 2017   大阪 作一 (One Michelin Star)

                 2016   辻調理師専門学校

                 2015   辻製菓専門学校

About

―  깊은 고찰과 진정성으로 조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온 진봉민 셰프는 자신만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철학으로 그 만의

요리를 표현한다. 자연, 그 자체의 기운을 담은 재료와 정통을 연구한 셰프의 권한 아래 이어지는 공간에서의 조화

로운 경험은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with Artist

―  Objet and Artwork

곽철안 작가 : '예술적 정서와 영감을 담은 공간을 꿈꾸다'
 곽철안 작가의 작품은 초서(草書 : 흘림 글씨로 쓴 서체) 등 여러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곡선 형태를 입체적인 작품으로 구현하여 존재감이 있으면서 지나치게 압도하지 않는다.

이토록 다양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은 경계와 경계 사이를 유영하다 경계점을 찾아 허물고자 한

곽철안 작가의 연구와 구상의 결과이다.  초서(草書)와 장어의 움직임이 연상되는 곽철안 작가의 작품은

초묵의 입구에서 부터 코스의 오브제 활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김지선 작가 :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것'
라운드의 설립자 김지선 작가는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것' 이란 모토를 중심으로 인간이 살고 있는 공간,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을 연구한다. 자연 본연의 형태를 추구하는 초묵처럼 지속 가능성이라는

메세지가 담긴 김지선 작가의 작품은 초묵 내부(벽, 천장)에 배치되어 코스를 즐기는 동안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Ceramic

김남희 작가,  편소정 작가,  전상근 작가,  조수경 작가,  최기 작가  외 8인
'초묵(焦墨)'이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을 보다 조화롭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공예를 선도하는 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조수경 작가, 김남희 작가, 최기 작가, 전상근 작가 등 기라성 같은 작가와 편소정 작가, 이재현 작가, 전유영 작가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작가를 포함한 총 13명 아티스트의 메세지가 '초묵(焦墨)' 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전달된다.